맞춤 남성수제화 '블랙라벨' 30년 구두 장인의 손 거쳐 뛰어난 품질 자랑
최근 개성있는 패션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면서 자신만의 기성화대신 수제화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남성수제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들어주다 보니 일반 기성화와 같은 기계적인 방식이 이뤄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장인의 손길을 거쳐 구두 제작 공정이 핸드메이드로 이뤄지는 맞춤형 남성수제화 쇼핑몰 그레안트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적도의 남자’, ‘내 마음이 들리니’를 비롯해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에 제품 협찬을 통해 차동주 스타일, 김주원 스타일로 불리며 화제가 된 것.
그레안트는 로퍼, 플랫, 부츠, 키높이구두 등 시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수제화를 선보여 연예인들의 협찬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그레안트는 남성수제화 1위 쇼핑몰(랭키닷컴 4월 1~2주)의 명성에 걸맞게 30년 경력의 구두 장인이 만들어 명품 남성수제화의 품질을 극대화한 것.
여기에 개개인에 맞는 수제품을 취급하는 만큼 철저한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이다. 또 전화 통화로 요구사항을 말하는 것을 비교적 꺼려하는 남성고객들을 위해 문자나 메일 발송을 통한 사후 관리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런 가운데 그레안트는 프리미엄 남성수제화 라인인 ‘블랙라벨’(Black Label)을 지난 1일 론칭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블랙라벨은 그레안트의 강점에 독특한 디자인과 견고한 가죽과 디테일을 더한 제품으로 한국 남성의 발체형에 가까운 라스트(신발 코 모양)를 직접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키높이구두를 선보이고 있는 블랙라벨은 일반 남성수제화 쇼핑몰과 달리 사이즈뿐 아니라 발볼, 볼등 넓이, 겉 굽 사이즈까지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 이태리 카프 가죽을 사용해 유연성이 좋고 외형 변화가 적은 것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그레안트 이종환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수제화는 저가의 질이 낮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프리미엄 남성수제화 블랙라벨을 론칭한 것”이라며 “편하고 품격 있는 남자수제화 구두하면 그레안트의 블랙라벨을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해 고객이 직접 구두를 맞출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레안트(www.greant.co.kr)에서는 블랙라벨 론칭을 기념해 5%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봄 그레안트에서 멋진 패션의 완성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뉴스기사출처 :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20420021407&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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